31년 만에 돌아오는 ‘총알탄 사나이'(Ft. 리암 니슨)
최고의 액션 배우 리암 니슨이 1980년대 풍자 코미디 영화 히트작 <총알탄 사나이>로 돌아옵니다.

그동안 블록버스터 영화를 비롯해 액션 스릴러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리암 니슨. 그는 사실 코미디에도 능숙한 배우입니다. 그가 차기작 <총알탄 사나이>의 프랭크 드레빈 주니어 역할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원작에서 레슬리 닐슨이 연기한 형사 프랭크 드레빈의 아들이죠.

<총알탄 사나이>는 1988년 첫선을 보인 미국 코미디 영화로, 독특한 슬랩스틱 코미디와 풍자를 반영해 사랑받았습니다. 어리바리한 중년 형사 프랭크 드레빈의 좌충우돌 수사 이야기를 그려 많은 웃음을 안겼죠. 1991년과 1994년 각각 2편과 3편이 제작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티저에서는 리암 니슨의 유쾌한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원작에 충실한 유머 스타일과 리암 니슨의 흠잡을 데 없는 연기가 기대감을 자아내죠. 더불어 파멜라 앤더슨, 대니 휴스턴 등 반가운 얼굴도 볼 수 있습니다. 올여름, 31년 만에 돌아올 <총알탄 사나이>! 티저를 통해 리부트 버전의 새로운 재미를 미리 느껴보세요.
- 포토
- Paramount Pictures,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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