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여신강림>
웹툰 속 그들이 살아 숨 쉬는 인물로 찾아옵니다. 동명 인기 웹툰 <여신강림>이 드라마로 곧 브라운관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오랫동안 많은 웹툰 팬이 기다려온 드라마 <여신강림>. 오는 12월 9일 첫 공개를 앞두고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습니다. <여신강림>은 주인공 임주경, 이수호, 한서준의 외모가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죠. 여러 후보 중 세 배우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이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주인공 자리를 꿰찼습니다.
<여신강림> 배우들의 매력 넘치는 인터뷰는 여기를 클릭!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에 빠져 있다가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 미모를 자랑하게 된 임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 꿈을 향해 달리는 한서준이 함께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임주경은 민낯을 죽어도 들키기 싫어하는 메이크업 금손 여신입니다. 한때 이수호를 좋아했지만, 한서준과 마음이 통하며 또 다른 관계를 이어나가죠. 자신의 꿈도 잊지 않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향해 한 걸음씩 도약합니다.
이수호는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머리, 매너까지 좋은 그야말로 신이 빚은 완벽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남모를 아픔이 있죠. 이수호에게 드리운 그늘에 임주경이라는 햇볕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야생마 같은 한서준은 아이돌을 꿈꿨지만, 사정이 생기면서 꿈을 내려놓게 됩니다. 직설적이고 거칠어 보이지만 속은 여린 편이라 반전 매력이 있죠. 한서준은 임주경과 투닥거리다가 어느 순간 그녀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직진합니다.
메이크업 전 자존감 낮은 모습과 메이크업 후 여신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문가영. 여기에 문가영을 사이에 두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줄다리기할 이수호와 한서준. 이들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벌써부터 호기심을 고조시킵니다. 서준파 vs 수호파. 어느 쪽을 선택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올겨울 연애 세포를 깨울 <여신강림>, 본방 사수할 준비 되셨나요?
-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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