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 대표 이규혁 감독. 오랜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손담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스키장에 놀러 간 손담비와 이규혁이 인증 샷을 남긴 모습이 담겨 있죠. 두 사람은 올 블랙으로 스키복을 맞춰 입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SBS 예능 프로그램 <키스 & 크라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에도 친분을 유지해오다가 공통 관심사인 골프를 함께 하며 더 가까워졌죠. 그러다 4개월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하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에는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부러움을 사고 있는 두 사람. 새해를 맞은 지난 1일에는 커플 룩을 입고 다정하게 뽀뽀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죠. 이들의 다정한 모습에 일각에서는 결혼설이 나올 정도. 이 정도면 꿀 떨어지는 연애 맞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