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나 테디와 손잡은 빅뱅 태양
빅뱅 멤버 태양이 YG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고 활동을 이어갑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양은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더블랙레이블은 2016년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창립한 레이블로 가수 자이언티, 전소미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2016년 창립할 당시에는 YG 산하 레이블이었으나 2020년 독립 회사로 거듭나면서 YG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죠.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태양이 더블랙레이블과 함께하게 됐다”며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호흡을 맞춰온 테디와 태양이 서로에 대한 두터운 음악적 신뢰를 바탕으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태양은 내년 초 공개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입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피처링하는 곡이 실리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새 출발을 알린 태양은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빅뱅 멤버로도 계속 함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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