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태혜지’가 온다

2023.03.30

by 오기쁨

    ‘태혜지’가 온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 여배우, ‘태혜지’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그들이 새 작품으로 돌아옵니다.

    김태희

    스토리제이컴퍼니

    ENA <마당이 있는 집>으로 복귀를 앞둔 김태희. 이번 작품은 그녀가 최초로 도전하는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김태희는 극 중 가정주부 역을 맡아 남편을 살인자로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느끼는 불안감과 혼란을 그릴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 글로리>의 ‘연진이’ 임지연이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혜교

    Netflix

    <더 글로리>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송혜교는 휴식 없이 바로 차기작인 <자백의 대가>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소희와 호흡을 맞출 거라고 힌트를 주기도 했죠. <자백의 대가>는 뜻밖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전지현

    Netflix

    전지현이 배우 강동원과 호흡을 맞춥니다. 역대급 조합이 성사되면서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이정우 디자이너가 “내 최애 조합! 드디어”라는 글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죠. 전지현은 2021년 출연한 tvN <지리산> 이후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인데요. 복귀작은 첩보 멜로 장르의 8부작 드라마 <북극성(가제)>입니다.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영화 <헤어질 결심>, tvN <작은 아씨들>을 집필한 정서경 작가가 대본을 써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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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flix,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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