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블랙핑크 지수, 개인 레이블 ‘BLISSOO’ 설립

2024.02.22

by 오기쁨

    블랙핑크 지수, 개인 레이블 ‘BLISSOO’ 설립

    홀로서기에 나선 블랙핑크 멤버들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수가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 설립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수는 “앞으로 블리수와 함께 걸어갈 저의 모든 과정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습니다.

    @blissoo_official

    지수는 먼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결말을 아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세상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대장정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12월 크랭크인 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지수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JTBC 드라마 <설강화: 스노우드롭> 이후 2년여 만의 차기작으로 시선을 모읍니다.

    지수는 드라마 <인플루엔자> 출연도 확정 지으며 배우로서 활약을 이어갑니다. <인플루엔자>는 좀비 아포칼립스 드라마로, 지수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Photo by Petra Collins

    블랙핑크가 각자 다른 소속사에서 개인 활동을, YG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활동을 펼치기로 한 후 변화가 이뤄지고 있죠. 제일 처음 제니가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리사가 ‘라우드(LLOUD)’를 설립한 데 이어 지수가 세 번째로 솔로 활동의 기반을 마련한 셈입니다. 가요계에서는 로제 역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만큼 개인 레이블을 만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토
    Instagram, Petra Collins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