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젠데이아의 암스테르담 포토콜 룩
마블의 새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홍보 투어에 나선 할리우드 핫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새 영화도 반갑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는 점이 설렙니다. 평소 사생활 보호를 중요하게 여기는 두 사람은 연인 시절부터 부부가 된 지금까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순간이 손에 꼽힐 정도였죠. 레드 카펫 데이트는 물론, 결혼조차 베일에 싸여 있었으니까요. 스크린 안팎의 파트너인 이들이 이번 영화 홍보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두 사람만의 케미스트리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팀이 이번에 찾은 곳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입니다.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포토콜에서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개성 강한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젠데이아는 루이 비통 2027 크루즈 컬렉션 커스텀 의상으로 언제나처럼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긴 트레인과 은색 체인 프린트가 특징인 하이넥 코트에 빨간색 마이크로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흰색 하이힐로 룩을 마무리했습니다. 홀랜드는 톰 브라운의 네이비 수트로 좀 더 댄디한 스타일을 보여줬죠.

이어진 행사에서는 한층 다크해진 분위기의 두 사람을 볼 수 있었습니다(이 행사에 맞춰 공개된 영화 예고편에는 스파이더맨의 다크한 면이 등장하는데, 아마도 그런 부분을 고려한 룩이었겠죠!). 젠데이아는 션 맥기르의 알렉산더 맥퀸 2026 가을/겨울 컬렉션 룩을 선택했습니다. 아름다운 꽃과 잎사귀를 수놓은 블랙 미니 드레스에 드라마틱한 코트를 레이어드해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죠.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드롭 귀고리, 아찔한 검은색 힐로 매혹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

홀랜드는 클래식을 감각적으로 비튼 룩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톰 브라운의 흰색 셔츠 위에 또 다른 흰색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슬림한 타이와 블랙 팬츠를 매치했습니다. 포멀한 아이템을 재치 있게 연출해 한층 여유로운 매력을 발산했죠.


영화에서도, 현실에서도 새로운 챕터를 맞이한 ‘스파이더맨 커플’! 이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만큼이나 곧 베일을 벗을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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