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하이디 클룸에게 가장 어려웠던 런웨이는?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모델 하이디 클룸. 모델 은퇴 전까지 수도 없이 런웨이를 걸어온 그녀에게 가장 힘들었던 런웨이는 어떤 것이었을까요?

클룸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Q&A를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질문 중 눈에 띄는 것은 “지금까지 가장 어려웠던 워킹은 무엇이었냐”라는 것이었죠.
잠시 고민에 잠겼던 클룸은 곧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라고 웃으며 답했습니다. 그녀는 “22kg에 달하는 깃털 날개를 달고 걷는 것은 힘들었다”라고.


클룸은 독일 출신 모델로는 처음으로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로 발탁됐습니다. 당시 스키니한 체형의 몸매가 유행하던 패션계에 클룸은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승부수를 던졌고, 이는 곧 빅토리아 시크릿의 선택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후 2010년까지 11년 동안 매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서서 다양한 룩을 선보이며 상징적인 존재로 남았죠.


이제 클룸은 모델보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심사 위원으로 출연하는 등 방송에서 더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대신 딸 레니 클룸에게 모델 유전자를 물려줬습니다. 2021년에는 모녀가 함께 <보그 독일>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죠.

언젠가 모녀가 함께 런웨이에 서는 모습을 상상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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