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거나 섹시하거나, 카이아 거버의 올봄 가장 트렌디한 슈즈
삼바와 멕시코 66, 버켄스탁을 번갈아 신는 카이아 거버가 오랜만에 발을 드러냈습니다.

봄의 슈즈인 뮬을 신고 있었죠. 가볍고 섬세한 이 슈즈는 우아한 룩을 위한 롱 드레스나 캐주얼한 의상을 위한 청바지에 잘 어울리며, 특히 봄과 여름 룩에 모두 잘 어울립니다.
2024년 S/S 시즌 수많은 런웨이에 올랐던 뮬은 모두 깔끔한 톤이었습니다.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는 화사한 컬러뿐만 아니라 진홍색 카디건으로 구성된 어두운 룩에도 뮬이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증명했고, 매튜 윌리엄스는 롱 드레스와 브라운 색조의 장갑을 매치해 우아한 뮬 스타일링을 완성했죠.
카이아 거버는 실버 컬러의 새틴 뮬로 새로운 봄 트렌드를 소화하는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지미 펠런의 <투나잇 쇼>에서는 토즈의 2024 S/S 블루 드레스에 골드 귀걸이, 뮬을 매치하는 매우 단순한 방식으로 올봄 이상적인 미니멀리즘 룩을 선보였죠.

쇼가 끝난 후 자리를 떠날 때는, 슈즈는 같은 실버 뮬이었지만 의상은 달랐죠. 개기일식 때 사용한 듯 보이는 파란색 안경을 든 채 그레이 컬러의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슬릿이 길게 들어간 짙은 그레이 미디스커트에 은은한 광이 도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스트레치 소재의 톱을 매치한 뒤 골드 컬러의 시계를 찼습니다. 좀 더 캐주얼하면서도 데일리 룩으로 활용할 수 있을 법한 스타일링이었죠.

하나의 슈즈로 전혀 다른 스타일링을 근사하게 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 뮬! 발을 슬쩍 밀어 넣어보시죠.
- 포토
- Getty Images,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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