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에서 찾은 특별한 명품 에코 백
옷차림에 걸맞게 가방 또한 가벼운 걸 찾게 됩니다. 따뜻해진 봄 날씨에 새 가방을 찾고 있다면, 명품 입문이 가능한 숨겨진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생 로랑의 토트백(14만원대)가 오늘의 주인공이죠.
2016년부터 생 로랑의 아트 디렉터를 맡은 안토니 바카렐로는 생 로랑 리브 드루아트(Rive Droite)를 통해 가구와 오브제, 테크 기기는 물론 문구용품까지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지난 2월 파리에서 생 로랑 바빌론(Saint Laurent Babylone)이라는 예술적인 공간을 오픈했는데요. 그가 직접 큐레이션한 책과 예술, 음악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하고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추천하는 토트백 또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 건져 올린 것으로 소재와 디자인 모두 다양합니다.
생 로랑의 리브 드루아트가 새겨진 블랙과 화이트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된 토트백과 생 로랑만의 짓궂은 멘트가 새겨진 ‘I WANNA DO BAD THINGS WITH YOU’ 토트백이 있습니다. 로고가 작게 들어가 있지만 누가 봐도 생 로랑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관능적인 레오파드 토트백은 그래파이트와 오리지널 레오파드 톤 두 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플리스 소재로 가운데 로고가 자수로 새겨진 토트백도 있습니다. 컬러는 블랙, 베이지 그리고 레드까지 세 가지나 됩니다. 가격대는 모두 동일하니 취향대로 입맛에 맞게 골라보세요!
#명품입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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