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IN ROME’ 2015/16 샤넬 프리폴 컬렉션

지난 밤 로마에서는 PARIS IN ROME 2015/16 샤넬 프리폴 컬렉션이 공개됐답니다.

<보그> 패션디렉터에게 도착한 초대장에서 발견된 지난 공방 컬렉션과 다른 점 하나! 보통 “PARIS-도시이름”으로 소개됐는데 이번만큼은 로마 속 파리라는 뜻의 “PARIS IN ROME”이더군요. 게다가 장소는 이태리 영화의 허브인 치네치타(CINECITTA) 스튜디오! 약 3천여 편의 이태리 영화가 모두 이 곳에서 만들어졌죠. 칼 라거펠트는 이태리 영화 속 프랑스 여배우들을 주목한 것 같군요? 영화같은 한 편의 쇼!

soojoo

2015/16 공방 컬렉션 백스테이지에서 런웨이 출격을 앞둔 수주의 셀피가 도착했습니다 . 이태리 영화 속 프랑스 여배우로 변신할 수주, 기대되네요. 마드모아젤 여사가 사랑했던 1920년대 이태리로!

CINE

‘PARIS IN ROME’ 로마에 완벽히 재건된 옛 파리! 치네치타 스튜디오 Teatro N˚5에서 쇼가 시작됐어요. 낡은 상점들로 즐비한 파리 시내로 뒤바꼈답니다. 마드모아젤 샤넬이 의상을 입혔던 이태리 영화 속 프랑스 여배우들(아누크 아메, 잔 모로, 로미 슈나이더)이 걸어나오는 2015년! 흑과 백으로 둘러싸인 쇼장은 마치 흑백 영화를 보는 기분이군요!

‘PARIS IN ROME’ 쇼가 끝난 후 애프터는? 갑자기 런웨이 곁에 세트로 들어선 상점에 불이 켜지고 문이 열렸습니다. (예상적중!) 빵집, 브랑세리, 정육점 등이 문을 연 치네치타 거리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고 프레스들에게 환상적인 (진짜) 음식이 쏟아졌죠 . 무대를 마친 수주와 함께한 샤넬 디너 하이라이트! 이곳이 세트장이라면 믿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