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셀럽들이 주야장천 들고 다니는 가방 7

2023.08.24

셀럽들이 주야장천 들고 다니는 가방 7

Splash News

해외 셀럽들이 신상 백을 든 뒤 다시 들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버린 것인지 누구 손에 넘어간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파파라치가 모든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때 새로운 패션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낄 테니까요. 하지만 모든 옷과 가방, 신발을 단 한 번만 착용하고 버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셀럽들이 꾸준히 사용하는 제품을 추적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을 입고 들어볼 수 있는 그들이 인정하는 제품이란 뜻이니까요.

이번 시즌, 셀럽들이 가장 많이 든 핸드백은 무엇이었을까요? 눈에 띄지 않는 크로스 보디부터 모노그램으로 가득한 토트백, 스팽글 파티 백 등 다양한 백이 등장했습니다.

@selenagomez

셀레나 고메즈가 가장 좋아하는 4,900달러짜리 펜디 스팽글 바게트에 주목해보세요. 이러한 핸드백 중 다수는 투자용 제품이지만, 셀럽들은 이 핸드백을 캐주얼부터 드레시한 의상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했습니다. 올바른 스타일링 접근 방식을 활용하면 좋아하는 액세서리가 항상 신선하고 새로운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증거겠죠!

아래에서 일곱 가지 잇 백과 이를 사랑하는 셀럽들을 만나보세요.

안젤리나 졸리 – 셀린느 호리즌탈 카바스 토트백

Splash News
Splash News

2021년부터 안젤리나 졸리의 스타일링에서 자주 포착된 셀린느의 호리즌탈 카바스 토트백. 그녀는 공항, 비즈니스 미팅, 캐주얼한 일상 등 어디에서든 이 백을 들고 다녔습니다.

헤일리 비버 – 보네가 베네타 조디 백

Getty Images
Splash News

올 초부터 헤일리 비버가 푹 빠진 백이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가 앰배서더로 활약하는 생 로랑의 백을 제외하면 늘 보테가 베네타의 조디 백을 들죠!

케이티 홈즈 – A. P. C 포피 토트백

Splash News
Splash News

케이티 홈즈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애슬레저 룩이나 스웨트셔츠, 운동화에 주로 A. P. C.의 포피 토트백을 듭니다. 스타일링할 필요가 없는 날, 가볍게 자주 드는 가방이죠!

제니퍼 로페즈 – 에르메스 버킨 백

Splash News
Splash News
Splash News

에르메스 100개를 가지고 있다 해도 놀라울 것이 없는 제니퍼 로페즈! 그녀는 가장 클래식한 블랙부터 흰색, 빨간색, 희귀 아이템으로 꼽히는 히말라야 닐로티쿠스 크로커다일 다이아몬드 버킨 백 30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버킨이 아니더라도 토트백을 좋아하는 그녀는 운동을 하러 갈 때나 공식 행사에서 버킨과 함께합니다.

제니퍼 로렌스 – 더 로우 슬라우치 바나나 백

Splash News
Splash News

머리부터 발끝까지 더 로우로 풀 착장하는 ‘인간 더 로우’, 제니퍼 로렌스! 특히 그녀가 사랑하는 백은 양손에 자유를 주는 슬라우치 바나나 백입니다. 청바지에 티, 셔츠에 버뮤다 팬츠까지 가볍게 크로스로 메고 호탕한 걸음으로 뉴욕을 누비죠!

테일러 스위프트 – 만수르 가브리엘 브라운 박스 백

Splash News
Splash News

올해 미국에서만 투어 수입으로 1조 이상을 번 테일러 스위프트. 그러나 일상에서 애용하는 가방은 매우 소박합니다. 투어 일정 내내 만수르 가브리엘의 약 900달러짜리 블라운 컬러 박스 백을 들고 있었죠.

켄달 제너 – 구찌 GG 모노그램 숄더백

Splash News
@kendalljenner
Splash News

2019년부터 켄달 제너의 겨드랑이에서 포착된 가방입니다. 2004년 톰 포드 시절의 구찌 제품으로 라임 그린 디테일과 그린 주얼 장식 스트랩이 달린 GG 모노그램 숄더백이죠. 과한 듯한 느낌과 달리 캐주얼, 드레스 어디든 잘 어울립니다.

포토
Getty Images, Splash News, 각 인스타그램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