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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가수 데뷔

2024.09.13

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가수 데뷔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가수로 정식 데뷔합니다.

MPLIFY

올리비아 마쉬는 미국 3대 메이저 음반사로 꼽히는 워너뮤직그룹의 워너뮤직코리아가 론칭한 새로운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의 첫 아티스트로 데뷔합니다. 오는 10월, 그녀의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livvy__marsh

올리비아 마쉬의 한국 이름은 모규나. 다니엘의 한국 이름 모지혜를 떠올리면, 두 사람이 자매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마쉬는 어려서부터 직접 노래를 부르고 음악을 만들어왔습니다. 아바, 존 덴버, 테임 임팔라, 베라 블루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livvy__marsh

지난 4월 마쉬의 데뷔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요,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고 마침내 올가을 가수로 정식 데뷔합니다. 곧 그녀를 만날 수 있으니 추후 업데이트될 소식도 귀 기울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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